9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서 진행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서 진행
‘2019 환경합창페스티벌’이 9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며 제주의 청정자연과 깨끗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제주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태현 지휘자가 총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글빛시니어합창단’, ‘구좌합창단’, ‘남성4인조 꽈뜨로보체’, ‘제주소년소녀합창단’, ‘PLAY&MUSIC’이 출연해 제주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곡들을 선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제주 환경합창의 선율에 흠뻑 심취 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예술로 표현한 무대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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