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차로~삼양검문소 1개 차로 신설…교통정체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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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극심해 이용이 불편했던 신촌교차로~삼양검문소 구간 일주도로 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신촌교차로~삼양검문소 구간(900m) 도로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1개 차로 신설이 완료됐고, 기존 가로등 24개소를 불빛이 밝은 LED 등으로 교체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교통흐름이 개선돼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도로이용에 대한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개선 방안을 마련,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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