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장 125개소 중 6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26LF까지 2주간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등에 대한 부분으로 서귀포시는 생활환경과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 후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동차의 지속적인 증가로 자동차관리사업장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증가하는 만큼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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