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훈 작가,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차기 지회장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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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인 부회장 후보자는 송창훈·이성종 작가
내년 1월 18일 총회서 당선 여부 결정

내년부터 활동하게 될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지회장 강민석)의 차기 지회장을 뽑는 선거 후보등록 접수 결과 유창훈 작가가 지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제주미술협회는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인 강민석 현 지회장의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근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30대 지회장(부지회장) 선거 후보등록 신청서를 받았다.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지회장 후보등록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지회장 유창훈 후보와 러닝메이트인 부회장 송창훈·이성종 후보자만 단독으로 접수됐다. 내년 118일 예정돼 있는 총회에서 후보자의 당선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유 작가는 뜻이 맞는 후배들과 함께 도내 미술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었다역사와 전통이 있는 제주미술협회가 사무실도 갖춰지지 않는 등 여러모로 열악한 상황인데 이런 환경들을 개선해 나가고 싶다고 출마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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