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는 지난 10일 제주난타호텔에서 조재연 제주지검 검사장,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위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기 공모전 입상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모범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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