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제주메세나협회(회장 김대형) 주관으로 지난 10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린 ‘2019 제주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메세나 매칭그란트사업’,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사업’ 등 제주메세나협회를 통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는 이 외에도 자체 메세나운동 전개,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을 통한 문화 나눔활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도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메세나협회는 메세나를 통해 도내 경제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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