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33명
제주지역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33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한림고 개교 이래 첫 서울대 합격생 배출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제주지역 내 서울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가 총 33명으로 확인됐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21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지역균형선발전형(학교장 추천) 8,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4명이다.

세부적으로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신성여고(2), 제주일고(2) 오현고(2), 남녕고(1), 제주여고(1)가 합격자를 배출했고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으로 한림고(2), 대정고(1), 애월고(1)에서 합격자가 나왔다.

특히 한림고는 개교 이래 첫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애월고는 수시전형으로는 첫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해 화제다.

도내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는 2016학년도 28, 2017학년도 29, 2018년도 32명에 이어 2019학년도 22명이었다.

한편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생 등록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다.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면 16일에 충원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