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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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민간에게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2019년 공공데이터 확대 개발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생성 또는 취득해 관리하고 있는 디지털화된 모든 자료나 정보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이나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열람·공유·활용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69종의 데이터를 개방했고, 올해는 가변전광판표지판 현황, 주정차금지구역 현황 등 10종의 데이터를 신규 구축·개방했고, 97종의 기존 데이터를 정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 개방·공유·소통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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