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선거보도 정착 앞장…제주 언론 4사 공동 여론조사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1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4·15 총선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 제주도민의 행복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제주新보는 이에 따라 4·15 총선이 대한민국과 제주의 발전을 담보하고, 지역 현안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올바른 선거 문화와 공정한 선거 보도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이 국가와 제주 발전을 이끌어갈 지역 일꾼 적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유권자 중심의 보도
제주新보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분석하고 유권자들이 제시하는 의제를 발굴해 선거 공약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15 총선 출마합니다’, ‘4·15 총선 브리핑’, ‘4·15 총선 현장 속으로’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후보들의 공약과 민심 현장, 유권자가 바라는 정보들을 상세히 보도하겠습니다.
선거법 관련 사례도 소개, 후보자는 물론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 언론 4사 공동 보도
제주新보를 비롯한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 4사는 지난 9월 5일 4.15 총선에서 새로운 선거보도의 지평을 열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언론 4사는 국회의원선거를 공명선거 및 정책선거로 치르기 위해 공동으로 여론조사와 정책토론회를 실시합니다.
또 선거보도 자문단과 도민 참여단을 운영해 제주지역 현안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아젠다를 설정하고, 각계의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언론 4사는 신문과 TV, 라디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 도민과 함께하는 품격 높은 선거보도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 선거법 위반 행위 제보 창구 마련
제주新보는 4.15 총선이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종 불법·탈법 행위에 대한 감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겠습니다.
선거법 위반 행위 접수처는 정치부(740-6321), 사회부(740-6342)입니다.
■ 특별취재팀 운영
제주新보는 4·15 총선을 앞두고 17일 예비후보자 등록에 맞춰 특별취재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갑니다.
도민과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팀장=김재범 편집국 부국장 ▲정치부=강재병 부장, 김승범 차장, 김정은 기자 ▲사회부=좌동철 부장, 김종광·강경훈 기자 ▲사회2부=김두영 차장대우 ▲경제부=김문기 부장 ▲교육부=진주리 차장대우 ▲문화부=고시연 기자 ▲사진부=고봉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