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홍 대명교통 대표이사(62·한나라당)가 1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차 예비후보는 “정의로운 제주사회 구현을 위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며 “16세 소년의 꿈을 이뤄 제주의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울러 제주의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와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이뤄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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