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18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찬바람을 속에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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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18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찬바람을 속에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