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9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체류형 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2019 요里보고 조里보고’ 서귀포시 표선면 편을 발표했다.
표선면은 행정구역상 101개 마을로 구성됐고 계절별로 유채꽃과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성읍민속마을 ▲영주산 ▲번영로 명품도로 ▲표선해수욕장 ▲당케포구 ▲표선 해안도로 ▲표선 통나무펜션 등 총 7곳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표선면은 봄, 여름, 가을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라며 “앞으로도 표선면처럼 사계절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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