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경찰에 갑질 의혹…제주해경 감찰 착수
의무경찰에 갑질 의혹…제주해경 감찰 착수
  • 강경훈 기자
  • 승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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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이 의무경찰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해경이 감찰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갑질 의혹이 있는 A경사를 의경 관련 업무에서 배제, 감찰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면 A경사를 징계위애 회부할 계획이다.

이번 논란은 A경사가 의경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내용의 제보가 도내 한 언론사에 접수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또한 의경들은 A경사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재료를 나르는 등 사적인 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감찰 결과 사실로 밝혀지면 엄정 처벌할 것"이라며 "사후에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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