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주민복지과 김형남 주무관과 표선면 강현지 주무관이 서귀포시가 실시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에서 최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 민원처리제 마일리지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 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는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 직원 사기를 높이고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평가결과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와 대정읍이 최우수 부서로, 여성가족과와 안덕면이 우수 부서에, 종합민원실과 대륜동이 장려 부서로 선정됐다.
공무원은 주민복지과 김형남, 표선면 강현지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
이어 여성가족과 문미애와 대정읍 김선영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주민복지과 김애주, 안덕면 고동진, 동홍동 김형주, 대천동 한성준 주무관이 장려 공무원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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