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형 제주관광 안내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형 제주관광 안내소는 24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주요 관광명소에서 관광 안내와 외국어 통역,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 및 환영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동형 제주관광 안내소에서는 지역 내 먹거리와 즐길거리, 이색체험 등 다양한 관광 정보가 제공되며 제주시티투어버스 등 제주관광 콘텐츠에 대한 현장 홍보도 진행된다.
이동형 관광 안내소는 카멜리아힐(24~25일), 천지연폭포(26일), 사려니숲(27일), 성산일출봉(31일)에서 운영된다.
우천시 이벤트 진행 관련 내용은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742-88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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