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제주평화연구원, 제주문화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道·제주평화연구원, 제주문화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평화재단 제주평화연구원(원장 김봉현)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도내 공공미술관과 수월봉,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등에서 한중일 도시별 문화예술저널 편집장, 사진작가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문화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사업을 펼쳤다.

최근 제주에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관심 받는 동네책방과 김창열미술관 등 제주 대표 공공 미술관, 수월봉 등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 현지답사를 통해 한중일 컬럼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기록·취재하고 도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지난 22일 제주 저지리문화예술인마을에서 개최한 네트워크 교류행사에는 지난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예술교류로 취안저우 해상실크로드국제예술제에 참가했던 한·중 공연팀 제주 트리오 보롬과 취안저우 난인야이가 다시 제주에 모여 한·중 콜라보레이션 기획공연으로 창작곡 세몽(()+해녀의 꿈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에 단단한 우정을 느끼게 하였다.

제주도는 참가자들이 제주에서 취재한 글, 사진 등 기록물은 각 도시별 문화예술 잡지, 신문 등에 보여 질 내용이고 추후 저작권을 양도받아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