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령뮤직페스티벌,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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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위치한 스테이지 헤르츠서 ‘no more blues’ 주제로
5개 팀 다채로운 무대 선보일 예정

일과 음악을 병행하는 사람들인 일하는 영혼들의 두 번째 일령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오후 6시 노형동에 위치한 스테이지 헤르츠에서 열린다.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 겨울철 기승인 감기처럼 마음의 감기도 겨울에 존재감을 드러낸다.

‘no more blues’(더 이상 우울함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연말이면 늘 겪게 되는 심란한 마음과 추위에 웅크린 기분이 풀리기를 바라며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제주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게스 후’, ‘고찌글라’, ‘콘테나’, ‘랜브리즈’, ‘집시 브로’ 5개 팀이 화끈한 공연을 통해 추워진 날씨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일령뮤직페스티벌 주최 측은 “2회 째 공연에 도내의 여러 팀들이 관심을 기울이며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직장인 밴드를 위한 지역 기업들의 후원이 필요한 공연으로 도민들이 음악활동에 보다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010-4667-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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