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헌 예비후보 등록..."서민 정치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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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헌 자유한국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51·자유한국당·사진)24일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구 예비후보는 당의 이익과 전략에 매몰되는 정치인이 아니라 도민의 필요에 따라 당을 바꿀 수 있는 능동적이고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제주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 보수의 뉴페이스로 도민의 눈높이, 기대에 부응하는 서민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그는 “4·3의 아픔이 아직도 치유되지 못하고 있는데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의 길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4·3에 대해 자유한국당에 책임을 떠넘길 뿐 정성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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