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 민간 경제교류 협력 확대 관심
제주-중국 민간 경제교류 협력 확대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중국 상해시공상업연합회가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제주상의와 중국 상해시공상업연합회는 지난 23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경제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단체는 민간경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팡 지아량 상해시공상업연합회 부회장은 “제주는 중국에서도 인기있는 관광지”라며 “앞으로 무역, 관광은 물론 투자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펑춘타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제주총영사는 “제주상공회의소와 상해시공상업연합회 간 민간 경제교류를 환영한다”며 “경제교류 협약 추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