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9년 읍면동 맞춤형복지 시상 및 활동사례 발표회'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읍면동 맞춤형복지 시상 및 활동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43개 읍면동이 실시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건수’, ‘통합사례관리 실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 및 홍보실적’ 등 맞춤형복지 활동실적(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 건입동이 대상을, 애월읍·일도1동·연동·남원읍·표선면이 최우수상을, 한림읍 외 6개 읍면동이 우수상을, 이도1동 외 8개 읍면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공공무원으로 건입동에 김혜정 직원이, 애월읍에 임기숙 직원이, 일도1동에 강경희 직원이, 연동에 김은영 직원이, 남원읍에 양연근 직원이, 표선면에 류성철 직원이 선정됐다.
사례발표에는 대상을 수상한 ‘건입동’과 최우수인 ‘애월읍’, ‘표선면’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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