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센터 내 오션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70여 명 초청해 무료로 공연과 저녁식사 제공할 예정
지역주민 70여 명 초청해 무료로 공연과 저녁식사 제공할 예정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는 27일 오후 5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희망 음악회’를 센터 내 오션뷰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ICC JEJU는 이번 희망 음악회에 지역주민 70여 명을 초청해 무료로 공연과 저녁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기타와 보컬의 김민홍과 건반을 담당하는 송은지로 구성된 포크ㆍ모던 록 듀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2012년 봄 첫 번째 앨범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수 ‘강아솔’이 출연한다.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는 “연말 희망 음악회에 참여하는 두 팀 모두 잔잔하고 부드러운 연주를 선보이는 가수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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