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고 인증서를 교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현장조사를 받은 결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인증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5년 2주기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바 있는 제주대학교병원은 이번 인증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아 2023년까지 12년 연속 보건복지부 인증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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