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쓰레기미술관 개관
JDC, 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쓰레기미술관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폐기물의 경제적 활용 고민
페트병과 캔으로 미술관 내 일부 환경제품 구매할 수 있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빌딩 문화공간 낭 2층에 ‘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쓰레기미술관’을 개관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빌딩 문화공간 낭 2층에 ‘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쓰레기미술관’을 개관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빌딩 문화공간 낭 2(제주시 첨단로 330)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쓰레기미술관을 개관했다.

쓰레기미술관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쓰레기들의 변신을 통해 폐기물의 경제적 활용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 외에도 페트병과 캔 등을 준비해 가면 AI 기반 폐기물 분류장치인 네프론을 통해 일정 포인트를 환급 받고 이를 통해 미술관 내 일부 환경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미술관 운영기간 동안 환경보호단체 한국세계자연보전기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내년 227일까지 운영되는 쓰레기미술관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환기할 수 있었으면 한다이를 계기로 제주가 환경수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