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스티븐 미드 초청 마스터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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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진행
금관악기의 발음원리와 요령, 효과적인 음악적 표현 등 배울 수 있어

 

제주국제관악제 예술감독인 스티븐 미드(Steven Mead)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2020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국제관악제 예술감독인 스티븐 미드(Steven Mead)를 초청해 관악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스티븐 미드는 부드러운 저음역대의 소리를 내는 금관악기인 유포니움독주자로 세계 최정상의 연주자이자 관악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음악가다.

그는 제주국제관악제 무대에서 세계초연 곡을 비롯해 마에스트로 콘서트 등 여러 차례 독주를 펼친 바 있으나 축제 기간 내에는 바쁜 일정으로 따로 관악 강의를 가진 적은 없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세계적인 음악가에게서 금관악기의 발음원리와 요령, 효과적인 음악적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날 마스터클래스는 학생, 음악인, 관악애호가 등을 대상으로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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