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열린 혁신 최우수 부서 '주택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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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시민이 주인되고 모두가 행복한 제주시’ 구현을 위한 2019년 열린 혁신 추진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 부서는 건축 인·허가 처리지연 해소를 위한 상세 업무 매뉴얼을 제작한 주택과(과장 최원철)가 선정됐다.

주택과는 장기 미처리 건축 인·허가 해소를 위해 매뉴얼을 도입한 결과, 건축 처리 기간을 기존 54일에서 35일로 단축했다.

우수 부서는 시정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기회예산과(과장 김이택)의 ‘이루미 시책개발팀’과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농정과(과장 고경희)가 선정됐다.

이 외에 우당도서관, 관광진흥과, 정보화지원과, 생활환경과, 조천읍은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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