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축제·관광자원 중국에 알리다
해녀·축제·관광자원 중국에 알리다
  • 고시연 기자
  • 승인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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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열린
제4회국제문화산업박람회 참가해
서귀포시는 중국에서 열린 제4회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행사 모습
서귀포시는 중국에서 열린 제4회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행사 모습

서귀포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열린 4회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해 2016년에 유네스코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를 소개하고 내년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와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싼야시는 중국의 최남단 섬인 하이난성 남쪽에 위치한 인구 63만명의 도시로 열대해안관광도시이자, 국제적인 관광 휴양지로 유명하다.

문화로 세계를 연결해 문화를 널리 알리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무형문화유산과 관련된 전시품 전시와 문화공연, 무형문화유산 계승과 관련된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서귀포시 홍보팀은 싼야시민들과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해녀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책자 등으로 해녀문화를 알렸다. 숨을 참고 바다 깊은 곳에서 물질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던 제주해녀 특유의 강인함과 개척정신이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2020년에 개최되는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제주유채꽃축제, 칠십리축제 등 다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홍보해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주최 측은 박람회장의 실내외 총면적은 3로 총 41개국 110여 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했고, 이번 박람회부터 야간 개장을 해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은 총 15만 명으로 박람회 내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19991119일 샨야시와 우호도시를 체결한 후 양 도시 간 행정문화 교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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