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양길현 예비후보(63·무소속·사진)는 3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는 제주발 ‘서울·제주 KTX’ 조성과 제주지역 해안도로를 일주할 수 있는 ‘제주바당트램’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발 KTX 조성은 관광객 1000만명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다”며 “제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안도로에 친환경 트램을 설치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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