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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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이 노을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올해 제주지역은 제2공항 건설을 놓고 찬·반 논쟁이 이어지면서 도민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불러왔다. 또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3개의 태풍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밭작물이 큰 피해를 입는 등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 2020년 경자(庚子)년에는 가슴 아픈 일보다는 따뜻한 일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비양도 등대 뒤로 해가 지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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