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경자년의 새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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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흰쥐때의 해입니다. 쥐는 풍요와 부지런함을 상징합니다. 쥐는 또한 부와 다산의 동물입니다. 이러한 흰쥐의 기운으로 도민과 독자 여러분 모두가 마음이 넉넉한 2020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형제섬이 해돋이 모습.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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