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과 예술가의 만남, ‘클래식 아츠 브라스’ 무대 열려
제주도민과 예술가의 만남, ‘클래식 아츠 브라스’ 무대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JDC, 4일 제주시 첨단로 330 세미양빌딩 D동 1층 공연 열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도민과 예술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클래식 아츠 브라스금관악기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4일 오후 4시 제주혁신성장센터 D동 대강의실(제주시 첨단로 330 세미양빌딩 D1)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아츠 브라스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콩쿨인 뮌헨 ARD 국제콩쿠르본선 2차에 진출한 백향민 트럼펫 연주자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국내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들과 솔리스트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어렵고 지루하기만 한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나 평소 잘 접하지 못하던 트럼펫, 호른, 튜바 등 금관 악기에 대한 설명을 더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연령 제한없이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카페(https://cafe.naver.com/kartsedu)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는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 한예종과 함께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