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터에서 가구·가전 교환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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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구간 맞아 2월 1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개최
(사진) 지난해 열린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가구류가 진열된 모습.
지난해 열린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가구류가 진열된 모습.

제주시는 제주 고유의 이사철인 신구간(1월 25~2월 1일)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동쪽 건물에서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중고물품 나눔장터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가구와 중고 가전, 의류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고, 수선을 한 물품은 일정금액 기부방식으로 1인 1점에 한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현장에서 기부물품을 받고, 다른 물품으로 교환해 주는 나눔장터 개최를 앞두고 제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중고가구와 가전제품을 기증받는다.

제주시는 지난해 930점의 중고 가구 및 가전을 행사장에 제공했다. 제주시는 중고 가구류를 무상 수거해 재사용이 가능도록 고치는 사업을 2017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만, 노후 정도가 심해 재사용이 불가능한 가구는 대형폐기물로 신고해 배출해야 한다. 폐가전제품은 무상방문 수거 제도(1599-0903)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제주시 생활환경과 728-3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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