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의 활동 내용 담겨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승철)은 최근 회원들의 14년간의 활동 내용이 담긴‘안전문화운동’ 책자를 발간했다.
책은 안전관리헌장과 제주안실련 소개, 어린이 안전학교 운영,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영 및 1단체 1올레길 정화 활동, 안전신문고 실천 통한 안전사회 정착, 안전제주 홍보관 운영, 협업 통한 안전사회 구축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승철 대표는 “안전문화는 국민들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며. 사회는 안전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정책에 반영시켜 추진해 나갈 때 정착될 수 있다”며 “안전문화운동의 확산을 바라며 이번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