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해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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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제주영상ㆍ문화산업진흥원장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설립 2년 차를 맞아 문화콘텐츠산업을 제주도가 이끌어갈 핵심동력으로 육성시키고자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타 지역에 비해 취약한 인프라를 극복하고자 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캠퍼스, 음악창작소 조성을 위한 국비 재원을 마련했고, 그 외 실내스튜디오, 작은 영화관, 복합공연장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는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진흥원 운영의 기본방향 및 지침의 잣대로 삼고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 산업발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

또 올해는 그간 역점적으로 준비했던 문화콘텐츠 기반 시설이 조성 완료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도내 곳곳 주요 문화콘텐츠 창조기지를 통해 생산-소비-유통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누구나 문화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진흥원이 도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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