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11대 회장에 김양옥 서진종합건설㈜ 회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양옥 신임 회장은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2일까지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장과 한국해양소년단 제주연맹장, 민주평통 중앙회 운영위원 및 상임위원,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이사, 제민일보 제8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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