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화·김나영·정애순, 서귀포시 최고의 자원봉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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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서귀포시 2019 최고의 자원봉사자에 선정된 홍덕화, 김나영, 정애순씨
(사진 왼쪽부터) 서귀포시 2019 최고의 자원봉사자에 선정된 홍덕화, 김나영, 정애순씨

서귀포시 대천동에 거주하는 홍덕화씨와 서홍동 김나영씨, 대륜동 정애순씨가 서귀포시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자원봉사자에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8일 2019년 최고의 자원봉사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김두만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과 함께 수상자 자택에 ‘아름다운 가(家)’ 현판을 전달했다.

서귀포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 최고의 자원봉사자 3명을 선정해 금·은·동장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행복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691시간 봉사활동을 펼친 홍덕화씨가 금장 수상자에 선정됐으며, 한아름봉사회 소속으로 397시간 봉사활동을 펼친 김나영씨가 은장을, 서귀적십자봉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341시간 봉사활동을 펼친 정애순씨가 동장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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