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고경실 예비후보(자유한국당·64·사진)는 지난 4일과 7일 각각 제주시 한림읍 오일장, 제주시 오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민생정치를 실현하고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 예비후보는 “상인들은 경제 위기를 체감하고 있었다”며 “정쟁에만 신경쓰지 않고, 민생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때만 되면 후보들은 마치 이것저것 전부 해결할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서민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는 일머리를 아는 새로운 인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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