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정체정에 맞는 안보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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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수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장

2020년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안타까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들의 안위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올해는 북한의 실체를 도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제5회 서해수호의 날’, ‘6·25전쟁 제70주년 행사’, ‘제7회 나라사랑체험한마당행사’ 등 주요 안보행사와 연계해 도민과 학생의 참여형 안보활동을 강화하겠다.

또 북한의 비핵화라는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남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뢰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향군의 정체성에 맞는 안보활동을 강화하겠다.

아울러 제주지역에 위치한 군부대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군의 위상과 사기를 진작하고, 보훈·안보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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