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스타트업 지원·공항 이용객 체험 서비스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봉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 이승연 산업통상자원부 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 스타트업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제주공항 여객청사 1층에 80㎡ 규모로 조성된 플레이그라운드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드론축구와 관광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 체험 프로그램 등 공항 이용객에게 볼걸지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수봉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공항 이용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스타트업 역량을 강화해 도내 일자리 창출과 제주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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