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본부 폐지, 4개국 체제로 축소 개편
JIBS제주방송이 13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JIBS는 2개 본부를 폐지하고 7개국을 통폐합해, 기존 2본부 1실 7국이었던 부서 조직을 4국 체제로 축소 개편한다.
4개국 부서 책임자엔 전광호 경영사업국장, 강석창 보도국장, 유화성 편성제작국장, 양은철 기술국장이 임명됐다.
JIBS 관계자는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대비하고, 방송콘텐츠 제작 중심의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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