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설계-오용덕 제주특별자치도요트협회 회장]
지난해 열린 제3회 도협회장배대회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어우러지며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됐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는 요트 교육과 보급사업을 확대하는 등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요트경기장 건립에 주력하고자 한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제주가 요트를 비롯한 해양스포츠의 중심지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협회는 도민의 건강과 우수선수 양성을 이루고 청정관광산업 발전에도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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