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주씨(72·국가혁명배당금당)가 1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조업한 이 예비후보는 충남 아산군 농촌지도소와 예수교 장로회 생명나무교회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국민들이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제주가 유명 관광지이기는 하지만 세계적으로 특별히 내세울 수 있는 관광명소가 필요하다”며 “한라산에 폭포를 만들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기반을 조성하고 여기에 수력발전소를 설치해 제주도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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