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기능은 물론 휴식 공간으로도 자리잡도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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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래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장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올해 박물관의 기능(자료수집·소장·전시·교육)은 물론 휴식의 공간으로도 자리 잡게 한 발씩 뗀다.

생애주기에 맞게 교육프로그램(17개 주제)이 연중 개설된다. 인기가 많은 아카데미 제주다움은 토요일 오전으로 옮겼다.

어린이들에게는어린이 명예 학예사를 수여해 꿈꾸는 어린이를 만들 계획이다.

전시장 설명판을 전면 교체하며 이형상 목사 탐라록’, ‘제주의 매와 물수리’, ‘제주인의 삶과 도구 남원읍 편을 발간한다.

광어 이야기’ ‘제주 돌 이야기’ ‘2019년 수집자료 공개로 특별전시회를 열 예정이며 전시장 곳곳에 체험형 시설 설치, IT를 활용해 관람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

더불어 예술인, 동호회 등에게 박물관 갤러리를 무료 대관하고,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사랑의 고백코너를 만들 예정이다. 고백이 인연으로 이어지게 2년 후에 다시 전시해 재방문을 유도한다.

우리 박물관은 한 해 동안 원도심 내 타 기관과 연계 티켓 발행, 문화의날 프리마켓 등으로 도정 목표인 민생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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