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OLLA(올라), 네.가.내, 따라비 네버엔딩 스토리, 오르다 5곡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제주음악창작소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송캠프‘오름다락(多樂)’을 통해 창작된 음원 5곡이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콜라보 창작 송캠프인‘오름다락(多樂)’은 제주 이주뮤지션과 지역뮤지션의 콜라보 창작 캠프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악은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 트라이어드의‘Like’, 오프레인의‘OLLA(올라)’, 김수정의‘네.가.내’, 문지윤의‘따라비 네버엔딩 스토리’와 참여 뮤지션 모두가 참여한 곡 ‘오르다’등 총 다섯 곡이며 창작곡은 모두 오름을 소재로 하고 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2020년 완공되는 음악창작소를 활용해 음악이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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