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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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교육운영계획 수립 및 발표

제주 여성들의 문화 쉼터인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가 지난해보다 확대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자아실현을 돕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2020년도 교육운영계획을 수립해 12일 발표했다.

올해는 교육문화나눔을 통한 도민행복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민에게 다가간다.

교육과정은 지난해에 비해 23개가 확대돼 총 11개 분야 168개 과정에 걸쳐 67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요 교육과정은 정책적 수요와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을 위해 도민 설문 및 수강생 설문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했다.

외국어 교육은 축소됐으며 요즘 떠오르는 직업군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펫시터 자격증 등의 교육과정이 추가돼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교육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되는 One-Day Class 과정은 평생학습 강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3~4월 중에 신청을 받고 15명을 선발해 6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71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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