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브랜드 사업 지속 발굴···부가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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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지난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20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께 건강과 더 나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지난 한 해 ICC JEJU290여 건의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제주식품대전’, ‘6차 산업 제주국제박람회등 지역 특화형 전시 상품을 기획하고, 오랜 시간 난제였던 도민주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런 성과는 제주도와 도의회의 지원, 그리고 주주님들의 오랜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ICC JEJU2020년 새해에도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글로벌 경쟁우위를 갖추고 경영혁신을 통해 제2도약을 꿈꾸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ICC JEJU의 독자적인 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전시역량을 강화하겠다.

둘째, 확장이전과 인력 충원을 통한 서울사무소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센터의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하겠다.

셋째,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수익모델을 견고히 하겠다.

넷째, 제주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동반성장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

마지막으로, 2센터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MICE 다목적 복합시설을 착공하고 본 궤도에 올려놓겠다.

이러한 전략과제를 달성해 ICC JEJU가 양질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MICE 시장 다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나가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도민에게 사랑받고 행복 주는진정한 도민기업으로서 거듭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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