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추정
14일 오전 0시57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씨(50)가 숨졌다. 또 주택 1층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7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전 0시57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씨(50)가 숨졌다. 또 주택 1층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7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