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평안한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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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설 명절 도민과 관광객들이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처리와 교통불편 해소 등 8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디.

우선 서민생활과 밀접한 농·수·축산물 수급상황을 파악, 6개 분야 40개 성수품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행위 단속에 나서는 등 일제 점검한다.

또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수거하기 우해 하루 39대의 청소차량과 처리기동반 117명을 투입, 연휴기간 발생한 끄레기를 전량 수거해 조치한다.

이 외에도 교통혼잡구역에 대한 주정차 단속과 함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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