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천 전 제주교육과학연구원장, 후원회 회장 맡아
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59)의 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후원회가 출범했으며, 후원회 회장은 손승천 전 제주교육과학연구원장이 맡았다”고 밝혔다.
손승천 후원회장은 박 예비후보의 고교 시절 은사다. 손 후원회장은 중등교사로 36년간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박 예비후보는 “고교 시절 은사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공부하고, 연구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정책으로 승부하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손 후원회장은 “박 후보는 고교 시절부터 확고한 신념과 열정이 강한 학생이었다. 제주시갑 지역은 물론 제주도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미래 일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