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축구 발전 위해 화합과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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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설계-김정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지난해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제주서초등학교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서울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는 제주국제대학교가 남대부 금메달을 따내며 제주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이는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도민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 속에서 얻어진 사랑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는 제주 축구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과 단결하고, 배려와 존중의 문화가 싹 틔울 수 있도록 하겠다.

제주도와 체육회 그리고 협회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갖춘다면 올해 전국체전에서 메달의 희망도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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