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어울림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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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설계-김권태 제주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 장애인 태권도를 위해 치열한 한해를 보낸 장애인 선수, 가족과 지도자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도내 청각 장애인 2명과 지체 장애인 2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돼 제주 장애인 태권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올해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상위 입상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와 연계해 장애인 선수들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어울려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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